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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국민응원단으로 나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일요일밤에-소녀시대의 힘내라 힘!'에서 소녀시대가 응원단으로 나선 것.

이날 첫 방송되는 '일밤'의 새로운 코너,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소녀시대의 힘내라 힘'은 김용만, 신정환, 붐, 소녀시대가 MC를 맡았다.

소녀시대는 전국 방방곡곡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삶의 새로운 동력과 용기를 불어넣는 대국민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경기 불황 속에서 어렵지만 정직하게 정량의 고기를 판매하는 가게를 찾아 하루 동안 가게를 도와주며 응원을 펼친다.

또한, '일밤2부'에서 첫방송되는 '오빠밴드'에서는 신동엽, 탁재훈, 김구라, 유영석, 성민(슈퍼주니어), 김정모(트랙스), 박현빈(객원보컬) 등이 젊은 시절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뭉쳤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김용준 황정음 부부는 제주도에서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노래방을 찾아 가수 손담비 '토요일밤에'를 열창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