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윤현진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대한민국 응원단으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정직한 가게를 찾아 응원전을 펼치는 새 코너 '힘내라 힘'이 첫 선을 보였다. '힘내라 힘'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가게를 찾는 '일밤'의 새로운 야심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몰래카메라를 들고 정량의 고기를 판매하는 가게를 직접 찾아나섰다. 유리 효연 써니 서현은 김용만 팀으로, 제시카 수영 태연 티파니는 신정환 팀으로 나눠 활약했다. 가게 점원들에게 신분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더했다.

삼겹살 삼매경에 푹 빠진 소녀시대 멤버들은 결국 정량의 고기를 판매하는 가게찾기에 성공했고 본관과 별관으로 나뉜 가게에서 각자 팀별로 매상 올리기 경쟁을 펼쳤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서빙과 고객유치는 물론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김용만 팀은 소녀시대의 히트곡인 'Gee'(지) 춤을 추며 손님들을 모으기에 열을 올렸다. 이에 질세라 신정환 팀도 막바지 스퍼트를 올리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특히 김용만 팀은 탤런트 이광기가 스페셜 리스트로 긴급 투입돼 자신의 트로트곡을 열창하며 고깃집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결국 김용만 팀은 56만 8천원의 매상을 올리며 신정환 팀에 승리를 거뒀고 양 팀을 모두 합친 총 매출액은 약 118만원을 기록해 평소 가게 매출의 2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공익적인 측면을 강조한 새로운 코너에 유익함을 느꼈다는 반면에 과거 개그맨 이경규가 활약했던 '양심 냉장고' 코너를 비롯한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러차례 선보인 바 있는 포맷을 그대로 다시 활용한 것 같다며 신선하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621190803986&p=newsen


역시 방송이 끝나자 마자 기사가 뜨네요 ㅡㅡ;

직캠 빼구 gee탱구 라고 적혀있는자료는 제자료 입니다 소시지 닉네임이 아푸지마 탱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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