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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새 앨범 퍼포먼스 포인트를 설명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22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안무의 핵심 중 하나는 제스처와 표정"이라고 말했다.

써니가 이같이 말한데는 나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멤버 중 '활력소'로 통하는 써니는
무대에서 깜찍한 표정과 제스추어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가사 한글자마다 각기 다른 제스처를 선보이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한 바 있다.

소녀시대는 "마린걸이 시선을 모았지만 육,해,공군의 의상을 모두 선보일 생각"이라며
"이번엔 예전보다 더욱 밝아진 느낌의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유리를 제외한 전 멤버가
머리색깔을 갈색으로 바꾸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노래와 활동 컨셉에 대해서도
"더욱 성숙해지고 세련되어졌다"며 "많이 어른스러워졌다. 'Gee' 때와는 다른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 신곡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 하루 만에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Gee' 신드롬을 이어갈 태세다.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으로 구성된‘소원을 말해봐’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밝고 경쾌한 후렴구의 조화가 인상적인 트렌디한 댄스 곡이다.
바쁜 일상에 지치거나 자신감을 상실해 우울한 모든 이들에게 소녀시대가 '행운의 여신'이 돼
잃어버린 용기와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에너지를 북돋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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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걸로 변신했다.
 
소녀시대는 두번째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로 3개월 만에 컴백했다.
특히 멤버 수영은 2007년 데뷔 후 처음으로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단발머리 스타일로 변화를 줬다.

소녀시대의 첫 티저 스틸컷이 공개됐을 당시에도 최고 화제는 단발머리걸로 변신한 수영.
수영은 22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며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줘 고마울 따름"이라고 웃음지었다.
이어 "예전보다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웃음지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소녀시대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새 앨범 컨셉에 대해
"마린걸이 시선을 모았지만 육,해,공군의 의상을 모두 선보일 생각"이라며
"이번엔 예전보다 더욱 밝아진 느낌의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유리를 제외한 전 멤버가 머리색깔을 갈색으로 바꾸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더욱 성숙해지고 세련되어졌다"며 "많이 어른스러워졌다.
'Gee' 때와는 다른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밝고 경쾌한 후렴구의 조화가 인상적인 트렌디한 댄스 곡이다.
바쁜 일상에 지치거나 자신감을 상실해 우울한 모든 이들에게
소녀시대가 '행운의 여신'이 돼 잃어버린 용기와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에너지를 북돋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으로 구성된 '최강 걸그룹' 소녀시대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소원을 말해봐’ 첫 무대를 선보이고,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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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쉼없는 활동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두번째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로 3개월 만에 컴백했다.
특히 연기자와 가수를 넘나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아의 각오는 남다를 터.
'소녀시대' 1집 활동, KBS 1TV 일일극 '너는 내운명', 첫번째 미니앨범 'Gee',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에 이어 '소원을 말해봐' 까지.
윤아의 끝없는 활동 욕심은 어디까지 갈까.

소녀시대 윤아는 22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쓰러지지 않는게 신기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윤아는 "하루라도 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소녀시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활동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대학새내기인 윤아는 또 "드라마 촬영 등으로 인해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웃음지었다.

'Gee' 열풍으로 인한 새 앨범 부담감에 대해선 "솔직히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라며
"이번에도 9주 연속 1위를 해야하지 않겠느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다.
'Gee'가 워낙 인기가 많았기에 어깨가 무겁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우리는 결과보다 즐기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지금도 빨리 무대에 서고 싶을 뿐이다"고 말했다.
태연은 "목표나 결과물에 연연해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우리가 즐겁게, 행복하게 노래를 부른다면 좋은 성과는 그에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밝고 경쾌한 후렴구의 조화가 인상적인 트렌디한 댄스 곡이다. 바쁜 일상에 지치거나 자신감을 상실해 우울한 모든 이들에게
소녀시대가 '행운의 여신'이 돼 잃어버린 용기와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에너지를 북돋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으로 구성된 '최강 걸그룹' 소녀시대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소원을 말해봐’ 첫 무대를 선보이고,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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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멤버들 사이에서 왕따가 됐다?

소녀시대 유리가 멤버들 사이에서 유난히 '튀고 있다'. 멤버들이 "유리만 왕따!"라고 말할 정도다.
유리가 왕따가 된 이유는 뭘까?

소녀시대는 두번째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 활동과 함께 새롭게 변신한 이미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는 'Gee' 활동 당시 선보였던 '소시지룩' 대신 밀리터리룩을 기반으로 하는 '마린걸'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밝은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머리카락을 모두 염색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유리 만이 검은 머릿결을 고집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22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이번엔 예전보다 더욱 밝아진 느낌의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유리를 제외한 전 멤버가 머리색깔을 갈색으로 바꾸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왜 유리만 검은 머리색을 유지했을까?
멤버들은 "유리가 왕따!"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유리의 검은 머리색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이라고 오히려 치켜세웠다.
이어 "검은색 긴 생머리는 유리 만의 장점이다. 이에 유리만 염색에서 제외됐다. 유리의 튀는 모습을 이번 활동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노래와 활동 컨셉에 대해서도 "더욱 성숙해지고 세련되어졌다"며 "많이 어른스러워졌다. 'Gee' 때와는 다른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밝고 경쾌한 후렴구의 조화가 인상적인 트렌디한 댄스 곡이다. 바쁜 일상에 지치거나 자신감을 상실해 우울한 모든 이들에게
소녀시대가 '행운의 여신'이 돼 잃어버린 용기와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에너지를 북돋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으로 구성된 '최강 걸그룹' 소녀시대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소원을 말해봐’ 첫 무대를 선보이고,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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