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받은 응원을 소개했다.

태연은 8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무대를 앞둔 소감을 묻는 말에 "굉장히 떨리고 긴장된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새벽부터 멤버들이 문자를 보내왔다. 티파니에게서 연락이 왔다. 실시간으로 지금도 멤버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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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노지훈, 다이아,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 엑스, 박보람, 세븐틴, 씨엔블루, 업텐션, 에일리, 오마이걸, 옴므, 짜리몽땅, 태연, 투빅, 투아이즈, 24K, 플레이백,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