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짜리몽땅 여인혜가 소녀시대 태연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는 그룹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과 가수 주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여인혜에게 "우리나라 여자 가수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여인혜는 "소녀시대 태연 선배님을 가장 좋아한다"며 "노래할 때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태연의 노래 한 소절을 불러달라는 김신영의 부탁에 자신만의 매력으로 '만약에'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8n2429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