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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소시’에선 태연이 튜브보트에 도전하며 덜덜떠는 가운데 멤버들이 짓궂게 놀리는 모습이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가 방송됐다.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

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선 소녀시대 멤버들이 워터파크에 떴다. 이날 써니가 튜브보트를 타고 좋아하는 모습에 태연 역시 튜브타기에 도전했다. 태연은 15년에 워터파크에 오고 놀러

온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태연이 다소 떠는 모습을 보였에 멤버들은 장난스럽게 물장난을 쳤다. 이어 멤버들은 가벼운 태연을 종이인간이라 부르며 “야, 찢어진단 말야”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스포츠여신을 가리는 소녀시대 3종경기가 펼쳐졌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8n466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