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습니다 런닝맨"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금발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분홍팀 티셔츠를 입은 채 목에는 수건을 두르고 있다.

태연의 얼굴은 진흙 투성이였지만 두 눈은 여전히 초롱초롱 빛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바비 인형 같다", "탱구 귀요미", "탱구 덕분에 재밌었어", "태연 분량 적어서 '왜 태연 안 나와' 그랬다", "시험 끝나면 재방송 봐야지", "A4 태연 귀여워"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완전체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10시 새 정규 앨범의 선행 싱글 '파티(PARTY)' 수록곡 음원들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6n0021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