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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일본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신곡 '미스터 택시'의 첫 무대를 가졌다.



소녀시대가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소녀시대는 13일 일본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싱글 '미스터 택시'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터 택시'는 당초 지난달 13일 일본에서 발매 예정이었지만 대지진 여파로 지난달 27일 발매됐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의 인기 여성그룹 퍼퓸 등이 함께 출연해 소녀시대의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노란색 의상입고 출연해 이번 노래의 포인트 안무인 '핸들춤'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5월 31일 오사카 공연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 10개 공연장에서 첫 투어 콘서트를 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출처: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5150100128700010601&ServiceDate=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