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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주영훈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의 연기를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종'특집으로 꾸려져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서현은 늘 소녀시대 막내니까 아기같은 느낌이 있었다"면서도, 뮤지컬을 관람한 뒤 생각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렇게 연기 잘하는 친구를 왜 연기를 안 시킨 건지 화가 나더라"며 "김태희, 전지현을 잡을 수 있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JYP의 수지 같은 캐릭터는 SM에선 서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