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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소녀시대 유리에게 티파니 타령을 해 웃음을 안겼다.


19일 네이버 V앱에서는 소녀시대의 생방송 '팔방미인' 세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리가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현장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남자 탈의실을 습격했다. 탈의실에 있던 서지석, 조재윤, 션, 정형돈이 방송에 함께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며 "어떠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티파니 예쁘다. 티파니 파이팅" 등의 말을 건네 유리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소녀시대의 '팔방미인'은 콘셉트에 맞게 8명의 멤버들 각자가 자신의 특기를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는 방송이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9n185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