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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케이블채널 Mnet의 ‘하트어택’에서 동료 티파니를 지원사격한다.

10일 OBS에 따르면 태연은 최근 ‘하트어택’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패션 팁을 전했다. ‘하트어택’은 출연자가 SNS로 생활방식과 유행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태연은 이번 방송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평소 인스타그램에서 네일아트 솜씨와 자신만의 패션감각을 뽐냈던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팬들은 SNS에서 “태연이 입는 옷이 궁금하다” “역시 태연은 티파니와 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트어택은 Mnet에서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다음달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0n3022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