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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희준이 티파니와의 듀엣곡 ‘큐앤에이(QNA)’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한희준은 5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티파니와 함께 부른 ‘큐앤에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한희준은 “내 인생에 여자와 듀엣을 해야한다면 무조건 소녀시대 중 한 명이랑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 이름 앞에 소녀시대가 붙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가 “무척 빨리 성공하셨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써니가 “티파니가 안 한다고 했으면 플랜비(Plan B)가 있었냐”고 질문하자 한희준은 “있었다. 사실 플랜비도 소녀시대에 있었다. 태연 씨였다”고 대답했다.

이에 써니는 “나하고 친한데 이러기냐”고 투덜댔다.

그러자 한희준은 “원래 써니 씨였는데 써니 씨가 이미 ‘심쿵주의보’란 곡을 냈더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유발했다.(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526n492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