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인천지하철공사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홍보에 나섰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에 개통된 인천지하철1호선 송도연장선 센트럴파크역 주변에서 개최되는 도시축전 홍보와 함께 역명을 알리는 탁상용 캘린더를 제작해 29일부터 고객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공사가 제작한 탁상용 캘린더에는 도시축전 홍보대사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와 송도국제도시 이미지, 그리고 8월7일부터 10월25일까지만 새겨진 달력과 인천지하철 역명이 모두 포함돼 있다.

공사 관계자는 "도시축전행사안내 리플렛을 열차내부 및 전 역사내에 비치하고 특히 센트럴파크역을 도시축전행사장과 연계해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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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기자 kjk00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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