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음악중심'에서 '제기차기춤'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오전 10시 소녀시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컴백무대를 가졌다.


27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유리는 "올해 들어 유난히 커플무대가 많은 것 같다"며 운을 띄었다.


이어 유리는 "좋죠~그런데 소원은 누구에게 말해야 하죠?"라고 멘트를 날려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컴백을 예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