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 티파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의 8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남겼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티파니가 자신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의 8주년을 축하했다.


티파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여덟 소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할리우드 배우 마릴린 먼로의 밀랍인형 옆에서 그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쾌한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소녀시대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 야광봉을 흔들고 있는 팬들이 담겨 있다. 티파니는 "소원(소녀시대 공식 팬클럽 이름)이 있었기에 모든 걸 헤쳐나갈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8YEARSWITHSNSD'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소녀시대의 8주년을 자축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올해로 8주년을 맞았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5n0361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