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신드롬이 주말 내내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소녀시대(태연 윤아 티파니 제시카 유리 수영 효연 써니 서현)는 6월 28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MBC'Etude'(에뛰드) '소원을 말해봐' 두 곡을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첫 무대인 'Etude' 소녀시대는 청순한 느낌의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과시했다면 두 번째에서는 베이지색 마린룩으로 섹시하고 파워풀한 느낌을 연출했다. 소녀시대는 깜찍함과 터프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한층 세련된 무대매너를 소화했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26일 첫 컴백 공연 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매우 떨렸지만 말그대로 시원하다"고 활짝 웃었다.

이어 "컴백 일주일 전부터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이날을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소원을 말해봐' 노래와 무대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며 "첫 무대이기에 다소 부족한 점도 있지만 갈수록 발전하는 소녀시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상반기 가요계를 석권한 'Gee' 활동 당시와는 사뭇다른 성숙미를 풍기며 관객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매끈한 다리 라인을 이용한 제기차기춤-각선미춤과 퍼포먼스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Gee' 떄보다 한층 성숙해졌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올 초 'Gee'(지) 열풍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소녀시대는 지난 6월 25일 미니앨범 2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6월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7일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를 선보였다.

소녀시대 컴백 무대가 계속 이어지자 대한민국 가요계는 말그대로 '흥분상태다'. '킬링그룹' 소녀시대는 '소원을 말해봐'로 이미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고 있는 상태. 더욱이 컴백 무대마다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일으켜 국내 최고 걸그룹 다운 위력을 가시하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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