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샤이니 민호가 괴물 체력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소녀시대가 8인 완전체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민호는 남다른 강철체력으로 순식간에 써니, 티파니, 서현, 태연 등을 아웃시켜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수영은 민호에게 "같은 최씨 아니냐 같이 연기수업 받지 않았냐"며 애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 민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민호, 웃기다” “런닝맨 민호, 대박이었다” “런닝맨 민호, 진짜 강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