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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20일 오전 유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에서 만나며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가졌다는 것이다.

유리는 1989년생, 오승환은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 소녀시대는 새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고 오승환 선수는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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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