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걸그룹 소녀시대가 숲속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최근 소녀시대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녀시대 정규 1집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티저 사진에서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 ‘미스터 택시’의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화이트 컬러의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티파니와 유리의 미모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파니는 튜브스타일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쇄골을 드러냈다. 비스듬히 한쪽 팔에 기댄 포즈와 미묘한 표정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유리는 부쩍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화이트 톤의 망사 소재의 헤어밴드를 하고 고개를 살짝 돌린 모습은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월 1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발매한다. 또 5월 31일부터 7월 17일까지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지에서 일본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사진=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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