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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7월13일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려욱은 "태티서 빼고 소녀시대 출연은 처음이다. 왜 이제 왔냐. 나머지 네 분은 뭐하고 있냐"고 물었다. 효연은 "아마 보고 있지 않을까. 스케줄 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고"라고 답했다. 수영은 "제일 예쁜 순서대로 왔다"고 덧붙였다.

효연은 최근 발간한 스타일북 '효 스타일(HYO STYLE)'에 대해 "내 인생 첫 책이다. 1년 좀 넘게 긴 시간동안 내 뷰티, 패션에 대해 쓴 책이다. 나도 오랜 시간동안 혼자 입어보고 해보고 배운 것들, 나만의 노하우, 꿀 팁의 과정을 담아봤다. 나도 나름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출간한 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책이다. 내 명함같은 책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를 공개했다. '파티'는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 차트 실시간 1위를 휩쓸었으며 수록곡 '체크(Check)'도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등극해 2곡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사진=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713n501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