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치마 동영상", "티파니 왕따 논란", "제시카 욕설 동영상"….

컴백과 동시에 각종 논란으로 성장통을 겪었던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똘똘 뭉쳐 다시 한 번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가 발표한 새로운 곡 '소원을 말해봐'는 온라인에 등록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고, 음반판매량으로도 최고를 기록했다.

9명의 소녀가 무대를 장악하는 소녀시대의 무기는 이번에도 춤과 의상이다. 이번에 선보인 춤은 '제기차기춤', '각선미춤', '미스코리아춤'으로 알려졌다.

'지(Gee)'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 당시 소녀시대가 파스텔 톤의 스키니진과 깔끔한 티셔츠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면 이번에는 섹시미를 강조한 밀리터리룩이다.

각종 논란으로 주춤하던 소녀시대가 다시 한 번 가요계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또 다른 소녀 그룹인 2NE1과 포미닛 등이 긴장하고 있다.

한편, 제작진 중 일부가 신종 플루 감염돼 일시적으로 촬영을 중단했던 S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팀이 이르면 11일 촬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 MBC ‘러브하우스’에 출연한 유명건축가 이창하 씨가 협력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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