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로 또 한번 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최고의 그룹 소녀시대가 패션지 쎄씨(www.ceci.co.kr) 8월호 커버걸로 발탁됐다.

올해로 창간 15주년을 맞는 쎄씨(CeCi)는 스타들 사이에서 최고가 아니면 촬영할 수 없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톱스타들만이 표지에 등장할 수 있고 9명 전원이 표지모델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소녀시대 화보는 소녀시대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파티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20페이지에 달하는 역대 최장 커버걸 화보에서 프리티 아이콘 소녀시대의 발랄하고 건강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소녀시대 커버걸 화보 촬영을 담당했던 차인선 기자는 “난생 처음 매력적인 핫핑크 립스틱을 바른 소녀시대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다. 방송에서 선보였던 마린룩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러블리한 화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소녀시대 측 관계자 역시 “소녀시대 멤버들 모두 바쁜 스케줄 중에 진행한 촬영이었지만 옷도 예쁘고 파티 설정으로 진행돼 매우 즐거워했다”는 얘기를 전해왔다.

파티걸로 분한 소녀시대의 매력 만점 화보는 쎄씨 8월호(7월 15일 발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 쎄씨 8월호)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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