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차연 기자]

다음주 SBS '야심만만2'에는 소녀시대가 김제동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다른 멤버에게 묻힌다고 생각한 적은?" 등의 강한 질문을 7단계에 걸쳐 받게 된다. 시청자들이 준비한 쉽지 않은 7단계의 질문에 소녀시대는 아이돌 그룹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동시에 재기 넘치는 대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제동도 '야심만만'의 예전 고정멤버였던만큼 독한 질문들을 받게 된다. 김제동을 "이것이 시청자 질문이냐"며 분노하게 만든 독한 질문들은 다음주 '야심만만2'에서 공개된다.

소녀시대는 8월 9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끝마쳤다. 소녀시대는 이로써 6월 컴백 후 약 2개월 만에 새 앨범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한별 외에도 송지효, 유진, 이영진, 김혜나가 출연해 대한민국 여배우로 사는 고충, 노출신에 대한 두려움, 일보다는 연애가 어려운 이유 등을 공개했다.

차연 sunshi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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