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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정체를 숨긴 채 가로수길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서현의 '막내의 이중생활' 채널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수많은 시민들 중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의 정체를 알아보면 가차없이 방송이 종로된다는 규칙을 안고 가로수길로 나섰다.

정체를 숨기기 위해 청남방, 청바지에 모자, 가발, 안경 등을 이용해 모습을 감춘 서현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정체를 들키지 않고 유유히 가로수길을 거닐었다.

이어 서현은 '혼자 밥 먹기', '액세서리 쇼핑' 등의 미션을 성공한 뒤 마지막으로 주변사람들에게 부탁해 인증샷 미션까지 완료하며 첫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1n492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