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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쏟았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는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털어놓다가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서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서현이 바른 생활 소녀에서 섹시 서현으로 변신을 시도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수영은 "이런 막내의 변화가 좋은 것 같다"라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작품에서 과감한 의상을 입었는데 일을 위해 그런 것도 시도하는 모습이 기특했다. 조급해하지 말고 지금처럼만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막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효연 또한 "우리 안에서는 영원한 막내니까 귀엽고 예쁘다"고 덧붙였고, 서현은 멤버들에게 "언니들한테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하던 중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멤버들은 서현을 달래주기 위해 일명 '사랑해송'을 부르며 그에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50811n4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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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소시' 서현, 별명 섹시서현으로? "물오른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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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소시’에선 서현이 물오른 섹시미를 드러냈다.


11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4회가 방송됐다.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선 티파니가 “요즘 서현이의 별명이 섹시서현으로 바뀌었다”며 막내 서현의 물오른 섹시미를 언급했다. 서현은 긴팔다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

로 완벽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윤아와 수영은 서현의 요염한 포즈를 따라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에 윤아는 “몸매가 타고 났어요, 그러는거 아냐?”라고 말했고 서현은 “그런 것도 있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1n4849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