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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가 영화 '미니언즈'의 바나나송을 열창했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는 대기실에서 영화 '미니언즈'의 바나나송을 열창하며 '비글 매력'을 뽐내는 태티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현은 '미니언즈'의 바나나송을 부르다, "이거 할 때는 태연 언니가 있어야 하는데"라며 태연을 찾았다. 때마침 태연이 등장했고 이들은 바나나송에 맞춰 립싱크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50811n4744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