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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캐릭터 '어피치'로 변신했다.


태연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어피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으며, 여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쪽"이라는 글과 함께 어피치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은과 태연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카카오 캐릭터의 어피치 인형을 얼굴에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은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9대 가왕에 오른 '고추 아가씨'로 지목됐지만, 출연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태연은 지난달 7일 발매한 소녀시대 싱글 'PARTY' 발매 후 다양한 음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3n4338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