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 완벽 메이크업 '용화 공주 만들기' 大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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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용화가 부인 서현의 소원인 여장을 시도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 서현 부부는 스노보드 배우기 미션을 마친 뒤 스키장 콘도에서의 뒤풀이를 즐겼다.


휴식을 취한 뒤 삽겹살 파티를 갖던 두 사람. 용화는 서현의 소원인 '부인의 입장이 되기'를 들어주게 됐다.


서현은 남편 용화를 부인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화장을 시도했다. 파우더로 피부톤 정리를 시작으로 뷰러와 마스카라로 눈썹 말아 올리기, 립스틱에 공주풍의 헤어밴드까지 완벽한 여장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서현은 용화를 화장해주며 만족한 듯 "정말 예쁘다"고 연신 내 뱉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현의 반응에 용화는 "내가 인형이야 만족해"라고 심통을 부렸고, 서현은 "하루만 인형이 돼 달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특히 용화는 부인 서현의 머리를 가지런히 묶어 서로간의 역할 바꾸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부인 용화'와 '남편 서현'의 모습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2191824232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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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여장한 정용화, 서현에게 분노의 헤드락 작렬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서현에게 분노의 헤드락을 걸었다.

2월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스키장을 찾았다. 서현은 정용화에게 소원이 있다고 했다. “아내가 돼 달라”면서 여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현은 정용화에게 화장을 시키기 시작했다. 속눈썹을 올리고 마스카라도 발랐다. 마지막엔 머리띠를 씌웠다. 어느새 미소녀가 돼 있었다.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정용화는 서현의 어깨에 팔을 걸었다. 그러나 곧 어깨동무는 헤드락이 됐다. 서현의 목을 졸랐다.


정용화는 서현의 머리를 뒤로 묶어줬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스타일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기념 촬영을 했다. 마치 자매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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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서현에 "소녀시대중 가장 잘타게 해줄게"…스노보드 특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현부인' 서현이 '용남편' 정용화의 엄격한 스노보드 강습에 고된 시간을 보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은 지난주에 이어 스키장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날 서현은 스노보드 실력이 뛰어난 정용화의 교육을 받았지만 쉽지 않은 스노보드 타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용화 역시 "스노보드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 보면 내가 훨씬 잘 탈 자신있었다. 스노보드로 함께 붙어보고 싶었다"며 "하지만 아내 서현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졌다"고 고백했다.


스노보드 익히기가 "너무 어려웠다"던 서현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했다. 정용화 역시 서현이 눈 위에서 넘어져도 절대 잡아주지 않으며 "일어나"라고 외치며 스파르타식 교육을 이어갔다.


정용화는 도중 "소녀시대중 누가 보드 제일 잘 타냐"고 묻자, 서현은 "효연 언니?"하고 반문하며 "하지만 다들 S자로 잘 타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잘 타게 해줄게"라고 약속했고, 서현도 드디어 초보치고는 멋진 자세로 스키장을 내려왔다.


서현은 "너무 심한 것 같았냐"는 정용화의 질문에 "오빠가 짱인 것 같아"라며 조금은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닉쿤과 빅토리아는 영화관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사회를 가졌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2191727321117&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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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가까이 보니 서현 눈 참 귀여워"


[OSEN=조경이 기자] 정용화가 "가까이서 보니 서현 눈이 참 귀여웠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은 보드를 열심히 탔으니까 소원을 들어달라고 정용화에게 요청했다. 서현은 "부인의 입장이 돼 보는 거 어때요? 그 대신 외적으로 바뀌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정용화는 제작진을 향해 "도대체 왜 하고 싶은 걸까? 왜 여자분들은 남자한테 머리 이런 거 묶고 매니큐어 칠해주고 귀엽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서현이 해주는 꼼꼼한 메이크업을 즐기면서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메이크업을 받으며 가까이에서 서현을 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용화는 "애교살이 참 많았다. 눈이 참 귀엽게 생겼다"고 말했다.


서현은 용화에 대해 "눈이 되게 컸다. 속눈썹이 되게 길었다. 약간 여성스러웠고 귀여워 보이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219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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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정용화 까칠 보드교육에 "오빠 짱인 듯"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이 정용화에 대해 "짱이다"고 말했다.

2월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스키장을 찾아 스노보드를 탔다. 스노보드에 일가견이 있다는 정용화는 서현에게 스파르타 식 교육을 실시했다. "보드 들어" "일어나" 등의 명령조 교육이었다.

서현은 그의 교육에 순순히 따랐다. 그러나 쉬는 시간이 되자 “오빠 정말 짱이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나도 강사에게 이런 식으로 배웠다"면서 "남자도 버티기 힘든 교육을 잘 버텼다"고 칭찬했다.

한편 서현은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등 갖가지 기술을 익혔다. 그러나 이어진 교육에서 계속해서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가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듯 포기하지 않았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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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스노보드 타다 또 꽈당··"몰골이 말이 아냐"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서현이 스노보드를 배우다 수난을 당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용화 서현 부부는 부부미션으로 '부부 보드 배우기'에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부인 서현을 위해 스노보드 지도에 나선 용화는 호랑이 강사로 변신했다. 눈밭에 연거푸 넘어지는 부인 서현에게 용화는 자신감을 심어주며 의기를 북돋아줬다.


자신을 생각하는 남편 용화의 마음을 간파한 서현도 의기를 불태우며 노력했다. 뒤로 내려가기에 성공한 서현은 이어 S자 턴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서현은 계속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용화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날 스노보드 타는 것도 포기한 채 서현 지도에 몰입한 용화의 진심이 통한 듯 서현은 S자 턴의 첫 번째 턴을 성공했다.


하지만 서현은 두 번째 턴 부분에서 거듭 실패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눈밭에 거듭 넘어진 서현은 “몰골이 말이 아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서현과 용화는 이날 스노보드를 배우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2191722558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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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서현에게 마사지 조르다 '엉큼 발언'으로 혼쭐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가상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정용화가 아내 서현으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19일 방송되는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스키장 데이트를 떠난 정용화-서현 부부가 콘도에서 뒤풀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서현에게 보드 특훈을 펼치며 '스키장 훈남'임을 입증한 정용화는 이날 아내와 함께 콘도에서 휴식을 취했다. 노란색 커플후드 차림의 두 사람은 병아리 같은 모습으로 '삐약삐약' 소리를 내봤지만 스키장에서 무리한 탓이진 쇠약한 병아리 소리가 나 웃음보가 터졌다.


이후 뜨끈한 온돌방에 누워 몸을 녹이던 정용화는 아내 서현에게 마사지를 해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서현을 움직이기 위해 던진 말이었지만 순간 과감한 발언까지 튀어나와 정용화는 아내의 살벌한 눈총을 받고 말았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고 있던 박미선, 김나영 등 우결 캐스터들에게 먼저 공개돼 "용 남편 너무 엉큼하다", "얼굴이 화끈거려 못 보겠다"는 핀잔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용화의 과감 발언 및 콘도에서 펼쳐지는 용서부부 두 사람의 따뜻한 에피소드는 19일 방송되는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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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서현, 웨딩촬영 예고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의 웨딩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다음주 예고로 정용화와 서현의 웨딩촬영 모습이 전파를 탄 것.


각각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두 사람은 특별한 촬영인 만큼 가슴 설레면서도 조금은 긴장된 표정으로 웨딩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정용화와 서현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서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용서부부가 웨딩촬영을 하는군요", "예고만 봤을 뿐인데 벌써 가슴이 두근거려요"라며 두 사람의 웨딩촬영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와 서현이 부부 보드 배우기를 마치고 스키장 콘도에서 달콤한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