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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멤버들에게 가장 많이 상처를 준 멤버로 수영을 꼽았다.

8월 4일 방송된 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솔직한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유리는 “소녀시대 8명 중 상처받은 멤버만 해도 7명이다”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전원 아니냐”고 놀라워해 덩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현은 수영에 상처받은 사연을 밝히는 자리에서 약 8년 전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서현은 “나는 정말 궁금했다. 아침에 수영언니를 깨우러 갔을 때 언니가 한 말이 아직 가슴에 남아있다. 깨우러 갔는데 ‘네 앞가림이나 잘 해’라고 하더라. 언니가 꿈을 꿨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현실인지 궁금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 말을 들은 수영은 “진짜로 기억이 나질 않는다. ‘너나 나가’ 등 많은 말이 있는데 왜 ‘앞가림이나 잘 해’ 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은 “솔직히 우리팀 지적녀는 티파니다. 내가 왜 뽑혔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사진=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805n0731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