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소녀시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수입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티파니는 “수입관리는 혼자 하는 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재테크도 한다”고 말했고 MC이경규는 “부동산 쪽으로 재테크를 하느냐”며 물었다. 이에 티파니는 “부동산은 아직 하고 있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저랑 친오빠랑 한 살 차이인데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제가 좋아하는 옷이나 백을 사러 가다가도 ‘우리 오빠는 이런 거를 마음대로 못하는데’이런 생각에 차라리 학비나 책이나 이런 것에 도움을 주고 싶을 때가 많다. 이거를 참고 안하면 1년을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돈이기에 막 쓰지는 않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윤아와 수영이 각자의 러브스토리를 풀어놓으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5661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