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네티즌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를 가진 연예인 1위에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네티즌 11,6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의 여자연예인은?" 설문조사 결과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1위를 차지했다.
 
티파니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4755표(40.8%)의 압도적인 지지로 2위를 차지한 애프터스쿨의 유이(2455표, 21.1%)를 따돌렸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최근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통해 짧은 핫팬츠 스타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한편 3위는 여고생가수 아이유가 차지했으며 4위는 천상지희 선데이, 5위는 원더걸스 유빈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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