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깜짝 등장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웃찾사' 녹화에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불안해', '카리스마 유봉쌤' 등 총 3개 코너에 출연해 숨겨뒀던 개그본능을 발산했다.

당시 녹화장은 예상치 못했던 소녀시대의 등장에 열광적인 분위기로 가득찼다는 전언이다.

이밖에 10년 만에 컴백한 그룹 룰라의 이상민, 고영욱은 '부조리' 코너에 출연해 실력파 래퍼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원조꽃미남 '응삼이' 박윤배 역시 깜짝 등장해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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