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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상큼한 셀카를 공개했다.

효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씨"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홍색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데뷔 때부터 줄곧 유지했던 긴 생머리를 버리고 과감하게 단발머리로 변신한 효연은 한층 더 상큼해진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효연은 현재 진행 중인 자신의 첫 단독 리얼리티인 '효연의 백만라이크'를 해시태그로 넣어 방송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효연의 백만라이크'는 효연의 TV 속 모습이 아닌, 리얼한 일상과 뷰티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인포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 프로그램이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올해 안에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뮤직비디오 촬영 차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2n235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