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윤세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치마 동영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윤아는 8월 17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예전 티파니 언니 치마를 들춰보고 언니에게 따지듯 물어본 것처럼 비춰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무대에 서 돌면 속바지를 입었어도 보일 때가 있다. 때문에 속바지를 옷핀으로 접는데 그때 생각이 나 티파니에게 물어봤다”고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윤아는 당시 티파니에게 ‘안 집었어?’라고 물어봤는데 동영상에 입모양이 ‘안 입었어?’라고 물어본 것처럼 보였다고 해명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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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