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기 기자]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카라의 ‘니콜’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정상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카라 이 두 그룹 멤버 서현과 니콜이 서로간의 진한 우정을 과시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 되어 네티즌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 두 그룹은 국내를 대표하는 걸 그룹이자 서로 경쟁하는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두 사람의 훈훈한 관계는 아름답기 까지 하다. 이 두 사람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같은 멤버 언니들의 소개로 서로 친하게 됐다. 둘은 19살 동갑인데다가 생각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알려졌다. 이제는 서로 밥도 같이 먹는 사이로 발전 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훈훈하다” 등 이 두 사람의 우정을 축복해줬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좋은 산물이 나오듯 이 두 그룹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니앨범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고, 카라는 최근 두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워너'와 엉덩이 춤으로 화제를 모은 '미스터'를 더블 히트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