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서현-'카라' 니콜, 라이벌간 훈훈한 우정 '화제'


[티브이데일리=최준기 기자]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카라의 ‘니콜’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정상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카라 이 두 그룹 멤버 서현과 니콜이 서로간의 진한 우정을 과시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 되어 네티즌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 두 그룹은 국내를 대표하는 걸 그룹이자 서로 경쟁하는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두 사람의 훈훈한 관계는 아름답기 까지 하다.

이 두 사람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같은 멤버 언니들의 소개로 서로 친하게 됐다. 둘은 19살 동갑인데다가 생각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알려졌다. 이제는 서로 밥도 같이 먹는 사이로 발전 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훈훈하다” 등 이 두 사람의 우정을 축복해줬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좋은 산물이 나오듯 이 두 그룹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니앨범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고, 카라는 최근 두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워너'와 엉덩이 춤으로 화제를 모은 '미스터'를 더블 히트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090817n09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