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이마는 프라이팬?

태연이 DJ로 활약중인 MBC '태연의 친한 친구'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태연의 장난스런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태연이 자신의 이마에 달걀을 올려놓은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연은 "더운 날씨 탓에 이마가 심하게 달궈졌다. 이마 위에 계란 좀 풀어봤다"고 우스개 소리를 함께 적어 팬들을 폭소케했다. 이외에도 멍한 표정으로 하늘을 응시한 태연의 사진들도 함께 게재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엉뚱 태연의 매력에 미소를 머금었다" "태연의 귀여움이 그대로 드러났다" "솔직하면서도 장난스런 태연의 매력에 이끌렸다"고 글을 적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8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소녀시대는 이후 개별 활동에 집중하며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161220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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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님꺼내요 ㅎㅎ
사진은 엑박으로뜨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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