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소녀시대의 윤아가 그룹 내의 미모 순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윤아는 17일 오후 방송될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각 멤버들의 인기에 대해 "누가 예쁘다고 하는 것도 시기마다 다른 것 같다"며 "데뷔 초에는 태연, 티파니, 그리고 나도 조금 그런 말을 들었는데 요즘은 또 다르다"고 최근 미모 인기 순위 변화를 밝히며 자신의 인기에 대해서도 신랄하게 평가했다.

한편 이날 윤아와 수영은 소녀 이미지를 망각하고 개그 본능을 불태우며 KBS2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 성대모사를 선보여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방송은 17일 오후 11시 5분.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161034162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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