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15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코끝 찡한 감동의 무대와 열정적인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를 위해 ‘김정은의 초콜릿’ 제작진은 얼마 전 생일을 맞은 서현의 어머님을 깜짝 초대,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었다.

서현의 어머니의 등장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다른 멤버들 역시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자신의 가족사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펑펑 흘렸고 MC 김정은도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스페셜 댄스 배틀 무대를 공개 태연, 수영, 티파니, 서현과 윤아, 제시카, 유리, 써니로 팀을 나눠 전혀 다른 매력의 댄스 퍼포먼스 선보였으며 효연은 솔로 무대를 선보여 화려한 팝핀 댄스를 선보여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과 2PM의 옥택연도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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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정수연♥, 이순규♥, 황미영♥,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임윤아♥, 서주현♥〃
〃이 아홉 소녀들에게만 "소녀시대"란 이름을 허락합니다〃
〃김태연♥, 정수연♥, 이순규♥, 황미영♥,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임윤아♥, 서주현♥ 〃
〃너희들과 영원히 꿈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