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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소녀시대를 응원했다.

5일 소녀시대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파이팅이라는 이름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런닝맨’ 진행을 맡고 있는 국민MC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은 오는 7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를 응원하며 “오늘 소녀시대 오랜만에 만나서 쌩유 베리 감사드리고요. 이번 활동 멋지게 또 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소녀시대 파이팅”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특히 소녀시대는 7일 컴백을 앞두고 오늘 방송되는 ‘런닝맨’에 8인의 모두 출연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런닝맨”, “런닝맨 소녀시대 기대된다”, “런닝맨 소녀시대 파이팅”, “유재석 소녀시대 훈훈하다”, “유재석도 응원하는 소녀시대, 대박나라”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오늘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5n1337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