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윤세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가 윤아의 첫인상에 대해 천사같았다고 회상했다.

수영과 유리는 8월 17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데뷔 전 준비기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윤아를 처음 봤을 때 피부가 굉장히 하얘서 천사 같았다”고 회상했다.

수영은 “저는 3년 정도 연습생이었는데 나중에 들어온 윤아랑 한팀이 될 지 꿈에도 몰랐다”며 “1년 사이에 소녀시대가 구성됐는데 그때 윤아가 저와 동갑이었지만 한참 후배고 마냥 동생 같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