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제시카-크리스탈, 우월한 일족?'

'얼짱 자매'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동생 크리스탈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겨울옷을 입고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두 자매는 이 시잔에서 '쌩얼'을 한 풋풋한 모습으로 네티즌의 남심(心)을 홀렸다. 때묻지 않은 귀여운 모습이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순수함을 더했다.

28일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진을 보니 제시카 데뷔 전에 찍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각종 인터넷 연예게시판에서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을 보니 일본드라마 '화려한 일족'이 생각난다. 우월한 일족", "자매끼리 어쩌면 저렇게 이쁠까" 등의 반응을 보으며 흐뭇해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아시아 팝댄스그룹 '에프엑스'로 오는9월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단독 쇼케이스로 첫 데뷔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