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제사카가 동생 크리스탈의 첫 데뷔 무대에 참석할까?

제시카(정수연)의 친동생인 크리스탈(정수정)은 걸그룹 에프엑스 소속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시카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린 줄만 알았던 내 동생이 벌써 데뷔한다니 너무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열심히 배우고 준비한 만큼 나보다 더욱 더 잘할 것이라 믿는다. 언제나 응원할께. 정말 사랑해. 정자매 화이팅! I'm always here for you"이라고 동생의 데뷔를 축하했다.

제시카는 동생의 첫 무대에도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에프엑스는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첫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제시카가 쇼케이스 참석에 욕심을 내고 있지만 예전부터 잡혀있던 스케줄이 있어 (참석이) 쉽지만은 않다"면서도 "만약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첫 방송 무대를 찾는 등 여러방면으로 도움을 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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