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윤세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매혹적인 아르헨티나 남성 탱고댄서의 적극적인 호감표시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유리는 9월 1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에서 관능적인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드레스(28)는 아르헨티나 무용수들 중 유일한 싱글남이었다.

출연자들 중 함께 탱고를 시범보일 파트너를 고르라는 MC강호동의 말에 안드레스는 소녀시대 유리에게 장미꽃을 건넸다. 이에 강호동은 옆에 앉은 소녀시대 티파니 제시카 써니에게 "얼굴표정을 풀라"고 장난스럽게 농담을 건넸다.

유리는 안드레스의 리드 하에 화려한 발놀림과 100% 라이브 연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온 오리지널 정통 피버 탱고를 선보였다. 안드레스는 유리에게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또 탱고를 마친 뒤에는 가볍게 볼에 입을 맞추기도 해 유리를 살짝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볼키스는 춤을 함께 춘 뒤 파트너에게 보내는 가벼운 인사의 표시였지만 익숙지 않은 인사법에 화들짝 놀란 유리는 상대 파트너에게 인사를 하는 것도 잊은 채 손으로 연신 얼굴에 부채질을 해댔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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