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국제 해킹대회 가상 시나리오에 등장 [2009-09-22 21:34:06]

<SCRIPT type=text/javascript>WriteBanner('http://image.newsen.com/images/banner/vov_250_260.swf',250,260);</SCRIPT> <STYLE type=text/css> #banner_wrap {position:relative;z-index:4000;height:250px;} #banner {position:relative;width:250px;height:0px;z-index:4000;overflow:hidden;}</STYLE>
[뉴스엔 윤현진 기자]

소녀시대가 국제 해킹대회까지 점령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이틀동안 개최된 ‘Sapheads Hackjam 해킹대회’에 가상 시나리오 속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베트남, 멕시코, 인디아,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 전 세계에서 몰려든 274개 해커팀이 참가했다.

특히 이 대회는 “소녀시대의 음원을 유출한 해커를 뒤쫓아가라”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가상 시나리오의 카툰 프롤로그에서는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새 앨범이 해커에 의해 유출됐다는 뉴스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해킹대회 참가자들은 레벨1에서 레벨10까지 진행해가며 결국 소녀시대의 음원을 되찾게 되고 각 레벨마다 카툰이 있어 재미를 더한다. 특히 레벨8에서는 소녀시대가 직접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끈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92221313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