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의 목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티파니는 지난 9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불참했다. 티파니는 그동안 유리와 함께 '쇼! 음악중심' MC로 활동해왔다. 이날 티파니의 불참 사유는 목이 좋지 않았기 때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티파니는 1집 활동 후 성대 결절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티파니의 목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26일 '음중'엔 출연할 수 있을 듯 하다"고 전했다.

한편 9월 19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티파니 대신 수영과 서현이 MC로 나서 "티파니 얼른 나아서 '쇼! 음악중심' 돌아오세요" "파니야 보고 싶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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