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 모델로 발탁됐다. 윤아는 이번 가을부터 이니스프리의 대표 모델로 TV와 잡지, 이니스프리 매장 등에서 팬들과 만나게 된다.

이니스프리의 브랜드매니저 김희선 팀장은 “평소 음반활동과 드라마를 통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 윤아가 이니스프리의 순수한 브랜드 컨셉과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꾸밈없고 솔직한 윤아 특유의 발랄함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모델 선정에 한몫을 했다고 한다.

제주에서 진행된 새로운 이니스프리의 광고 촬영장에서 이니스프리와 조우한 윤아는 최고의 청춘 스타답게 밝은 모습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장시간 야외에서 계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면모로 힘든 기색 없이 꼼꼼하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면서 주위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올 9월부터 이니스프리의 뮤즈로 등극한 윤아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첫 발을 내디딘 이니스프리의 6대 모델. 지난 10년간 1대 모델인 한채영을 시작으로 김태희, 남상미가 그 뒤를 이었고 2006년 5월부터는 한류 스타 송혜교가, 5대 모델로는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활동했다. 이니스프리와 함께 한 첫 CF촬영에서부터 이니스프리가 전달하고자하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준 윤아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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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후기 내용이 있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