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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아버지가 과거 그룹 HOT, SES의 팬클럽 담당 업무를 맡았다"고 밝혔다.

써니는 7월1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부친 이수영 씨를 언급했다. 이수영 씨는 써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써니의 삼촌인 이수만의 친형이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아버지가 HOT, SES 팬클럽을 담당하는 일을 하셨는데 HOT 팬클럽 이름을 짓고 모집할 때가 돼 회사 임원, 직원 분들과 모여 회의를 했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기에 기억이 난다. 다들 한 마디씩 했다. 준비하고 적어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 마디도 안하시던 임원 분이 '친구'라고 했다. 거기서 결정이 딱 났다"고 말했다.

또 써니는 결혼과 부모님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다. 써니는 "난 27살 나이에 아직 결혼은 너무 먼 남의 이야기다. 잘 모르겠다. 부모님은 내 나이대에 결혼을 하셨고 아이가 이미 있었던 거다. 난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난 아무 것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니까 이렇게 막 살고 있는데. 막 방송을 하며 밤 늦게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밖에서 생활하고 인스턴트 음식을 막 먹고 가끔 귀찮으면 안 먹고 이렇게 하기도 하는데 그런 게 허용 안되는 책임감 있는 부모님의 삶을 사신 거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써니는 "내 존재가 귀찮고 불편하셨 수도 있는데 이렇게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세상의 모든 아드님, 따님들 생각 잘하셔야한다. 당신이 부모님이 되는 날이 온다. 나도 그래서 효도하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 않다. 잘 안된다. 특히 때마다 부모님께 연락드리고 안부 인사를 하고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을 잘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잘 안된다. 나 바쁘다고 잘 안챙기게 되고 거르게 되고 미루게 돼 너무 죄송하다. 거기까지 내다보시고 알아주셔서 참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를 공개했다. '파티'는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 차트 실시간 1위를 휩쓸었으며 수록곡 '체크(Check)'도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등극해 2곡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http://news.nate.com/view/20150713n5106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