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소녀시대가 삼양라면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삼양식품의 서진우 마케팅팀장은 “2009년 신규 광고를 통해 10~20대 젊은 층에게 보다 친근한 친구로 다가가기 위해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만인의 친구로 자리잡은 소녀시대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특히 소녀시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려하게 꾸며진 모습뿐만 아니라, 눈빛만으로도 서로 통하는 우정을 진솔하고 즐겁게 보여주는 모습이 삼양라면의 콘셉트와 잘 맞았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삼양라면 CF는 ‘친구라면, 삼양라면’ 콘셉트로 촬영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보글보글’ 송에 맞춰 즐겁게 ‘보글보글’ 댄스를 추며, 출출하고 심심했던 마음을 삼양라면으로 채운다는 내용.

특히, 이번 CF에서 소녀시대가 부른 ‘보글보글’ 송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보글보글’ 멜로디에 쉽고 재미있는 가사를 붙인 2009년 삼양라면 CM송으로, 노래에 맞춰서 라면을 끓이고, 먹는 동작을 응용해 만든 ‘보글보글’ 댄스도 소녀시대의 또 다른 매력으로 어필할 듯 싶다.

소녀시대는 하루 종일 진행된 촬영에도 전혀 치진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으며, 새벽 4시가 넘어서야 시작된 시식 촬영에 멤버들 모두 실감나는 표정으로 맛있게 라면을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삼양라면의 신규 광고 캠페인 ‘친구라면, 삼양라면’은 오는 10월 초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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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삼양라면 CF 모델로 발탁됐다.

삼양식품 서진우 마케팅팀장은 “10~20대 젊은 층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가진 소녀시대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소녀시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삼양라면의 컨셉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번 삼양라면 CF는 ‘친구라면, 삼양라면’ 컨셉으로 최근 촬영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보글보글’송에 맞춰 즐겁게 ‘보글보글’ 댄스를 추며 출출하고 심심했던 마음을 삼양라면으로 채운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CF에서 소녀시대가 부른 ‘보글보글’송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보글보글’ 멜로디에 쉽고 재미있는 가사를 붙인 2009년 삼양라면 CM송으로 노래에 맞춰 라면을 끓이고, 먹는 동작을 응용해 만든 ‘보글보글’ 댄스가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하루 종일 진행된 촬영에도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삼양라면의 신규 광고캠페인 ‘친구라면, 삼양라면’은 오는 10월 초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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