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용서부부' 정용화, 서현이 커플마사지를 받았다.

지난 1월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은 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정용화를 설득하기 위해 병원에 간 다음 정용화가 가자고 졸랐던 마사지 숍에 가기로 제안했었다.

평소 마사지 받는 것을 좋아하는 정용화와 달리, 서현은 이러한 마사지가 거의 처음이었던 데다가 간지럼을 많이 타는 편이라 마사지를 받기 전까지 무척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의외로 조용한 마사지 숍의 분위기 속에서 정용화, 서현의 커플마사지가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그러던 중 서현은 정용화에게 새끼손가락으로 무언의 커뮤니케이션을 건넸고 정용화는 그것으로 서현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이 간지러운 마사지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용서부부'의 커플마사지 데이트 편은 5일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